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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성동, 지역의 재난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관내 재난 발생 시, 일차적으로 대응하여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봉사 일감을 찾고

 

자원봉사조직을 연계하여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름철 시기에 예측되는 재난 중 하나인 '풍수해 재난'과 관련하여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의 네트워크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성동구청, 대한적십사 성동구협의회, 더 나눔봉사단, 라이프라인코리아,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 성동모범운전자회,

 

성동여성단체연합회, 성동 재난바로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동구지회, MVP봉사단 등

 

12개의 단체들이 함께 모여, 우천시 함께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에 관하여 얘기를 나누고, 협의하고, 검토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재난구호전문단체인 라이프라인코리아(김동훈 대표)의 진행으로 조금 더 성동구에 맞는 특성화된 매뉴얼을 고민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난을 함께 대응하는 자원봉사단체와의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여름 시기 더 안전한 성동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