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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와 2024 해외봉사 '성동v-볼런투어'운영

▲정원오 성동구청장(첫줄 가운데) / 2024년 성동구 대표단 및 우수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출처: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7월 22일부터 4박5일 동안 ‘몽골 성동숲’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몽골 해외봉사는 성동구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바이양걸구에 기후위기로 인한 사막화 방지를 목적으로 2019년 부터 조성되어 온  ‘성동숲’을 가꾸기 위한 활동으로 성동구는 지난 3년간 지역 봉사자와 함께 1천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올해 활동에는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자원봉사자 지원제도인 ‘성동V-카드’ 대상자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성동숲' 1천그루 완성 기념식과 더불어 500그루의 나무를 추가 식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되어 해외봉사에 동참해 뿌듯하며, 세계적 문제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나무심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우수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성동구민이 이루어낸 성동숲이 몽골 사막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에 우수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해   의미있게 생각한다. 더불어 앞으로 성동구의 자원봉사자들과 다양한 탄소중립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투데이(https://www.hantoday.net)

https://www.han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3738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와 2024 몽골해외봉사 '성동 V-볼런투어' 운영 - 한국투데이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7월 22일부터 4박5일 동안 ‘몽골 성동숲’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몽골 해외봉사는 성동구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바이양걸

www.hantod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