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서울특별시 시민봉사상 시상식

유난히 성동구에 좋은 소식이 많네요 ^^

서울시와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서울특별시 시민봉사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금호동 옥수중앙교회의 ‘우유목사’ 호용한 목사님께서

2003년부터 무료로 우유배달을 하며 독거어르신의 영양을 챙기고 안부를 물어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노인 기력도 떨어지기 쉬워 요즘같은 환절기에 가장 긴장된다” 며 “우유를 매개로 한 돌봄 활동이 널리 퍼져

홀몸노인의 고독사 문제가 서울에서만이라도 완전히 사라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수상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