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꿈찾자 마지막 수업

오늘 경일중학교 수업을 마지막으로 2019년 '꿈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학교'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불과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수업을 했네요.
많게는 32학급, 적게는 13학급에 이르기까지 성동구 15개학교, 22회에 걸쳐 전학급을 대상으로 주제별 자원봉사교육을 성동 교육강사님들이 성심껏 해주셨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한 번의 펑크없이 반별 수업을 알차게 진행해주신 우리 성동교육강사님들 참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뿌린 자원봉사의 씨앗이 아름답게 결실을 맺으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