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자원봉사센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봉사활동 안내

신종코로나바이러러스감영증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들의 사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가전염병경계단계를 주의에서 경고로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성동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만반의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국가적 재난을 예방하고 봉사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몇가지 사안을 부탁드립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1. 단체 봉사활동 자제

 -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진행하는 40인 이상 규모의 단체 봉사활동을 중지, 지연 합니다. 

 - 개별 단체에서는 신중하게 봉사 진행 여부를 고민 부탁드립니다.

 

2. 봉사자 감염예방활동 철저 

 - 봉사활동 참여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주세요.

 - 아동, 노인, 의료취약계층 봉사를 가실 때는 체온을 꼭 확인하시고 참여해주세요. 

 - 봉사 활동 전, 후에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3. 손씻기, 마스크 착용 권유

 - TV와 뉴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이웃들에게 알리며 감염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주세요. 

 -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WHO국제규약은 질병을 지명과 더해 부르는것을 혐오표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식 병명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알맞은 표현입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들과 힘을 모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나가는데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