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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에서 자란 청년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멀리 떨어져 타지역에 살고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금호1가, 금호2.3가동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부를 하셨습니다.

 

금호동에서 자란 청년은 '힘든시절 동주민센터로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힘든시기에 도움을 받은 주민센터(금호 1가, 금호 2,3가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오셨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라면을 금호1가동과 금호2.3가동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웃주민을 돕는, 우리들 속에 살아있는 선한 의지가 선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힘든시기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오는거 같아 기분이 상쾌한 하루 였습니다.

 

금호1가동 주민센터 동장님께 따뜻함 맘을 전달했습니다.

 

금호23가동 동장님과 자원봉사캠프장님께 따뜻한 맘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