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성동구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인 '마더굿즈'
8월 12일. 긴 장마 중 비가 그치고 해를 볼 수 있어 반가웠던날.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더욱 반가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동안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한땀한땀 만들어 주신 면마스크과
생리대 파우치, 허브주머니, 마스크 목걸이 등 핸드메이드 제품의 판매수익금 1백60만원을
성동구 자원봉사 활성화와 저소득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마음까지 아름다운 우리 마더굿즈 회원분들 덕분에
코로나19와 긴 장마의 우울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내 가정을 돌보듯 성동구민을 생각해주시는 마더굿즈의 활동에
더욱 날개를 달길 바라며, 이번 기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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