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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찬 이사장 취임

2020년 12월 29일(화) 사단법인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정기이사회를 통해 배문찬 수석부이사장이 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배문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어려움을 만난 수요처와 이웃에게 필요한 손길과 자원을 연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나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원봉사를 너무 어렵게 접근하기 보다 내 주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 단순하고 분명하게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원오 1대 이사장께서는 명예이사장으로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정원오(성동구청장) 명예이사장은 배문찬 신임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함께 하신 분이다. 앞으로 센터가 더욱 주민들의 봉사를 폭 넓게 지원하는 곳으로 발전 하기를 기대 한다고 신임 이사장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배문찬 이사장님은 성동구 강소기업 이피코리아 대표로 2017년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때 부터 센터와 여러면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매월 이사회를 정례화 하여 참여하는 이사회문화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시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2019년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상, 2020년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 성동구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2000원의 후원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참고기사 : 
www.seongd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64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신임이사장님과 함께 성동구 곳곳을 나눔으로 연결 해나가겠습니다.



(좌)정원오 명예이사장 (우) 배문찬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