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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저소득청소년' 위한 나눔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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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자원봉사센터, ‘저소득 청소년’ 위한 나눔 확산 - 성동저널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 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원오)는 지역 내 기업 등으로부터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경남제약헬스케어(대표 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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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원오)는 지역 내 기업 등으로부터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대표 조헌정)’에서는 저소득 청소년과 알코올 중독치료시설에 영양제 지원에 이어 ‘에어퀸(대표 정구환)’에서도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했다.

먼저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지난 9월 필수노동자들에게 비말차단용 마스크 20만장과 손소독제 9000개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어려운 시기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를 전달했다.

경남제약헬스는 지난 11일 ‘2020 성동자원봉사자의 날’ 이같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우수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어퀸’은 생리대 제조업체로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저소득 여성청소년 60명을 위한 생리대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성동구자원봉사센터의 봉사단체 ‘마더굿즈’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정부의 생리대 바우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것이다.



정원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저소득층은 지속적으로 영양불균형 및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 큰데 이렇게 여러 기업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셔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에 처하는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구에서도 촘촘한 복지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성동저널(http://www.seongdongnews.com)

사진출처: JBTC 뉴스룸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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