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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배문찬 신임 이사장 취임

배문찬 신임이사장이 202114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배문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어려움을 만난 수요처와 이웃에게 필요한 손길과 자원을 연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나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자원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정원오(성동구청장) 명예이사장은 배문찬 신임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함께 하신 분이다. 앞으로 자원봉사센터가 더욱 주민들의 봉사를 폭 넓게 지원하는 곳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신임이사장을 격려했다.

 

배문찬 이사장은 성동구 강소기업인 이피코리아()의 대표이사로, 2017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수석부이사장으로 함께 했다. 2019년 서울시의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상’, 2020국세청의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으며 성동구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3억여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코로나19대응을 위하여 코로나극복을 위한 봉사단 구성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봉사활동추진을 위한 온라인 자원봉사교육 실시, 온라인 재능나눔 등을 실천하였다.

 

2021년에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과 체계적인 비대면 봉사활동의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 성동구 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신임 이사장 취임··· 본격 업무 돌입 (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