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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트로맨,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 기부

[프라임경제] 인트로맨(대표 고은희)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기금을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트로맨이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지원기금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인트로맨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해피엔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실천하며 임직원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번 기금은 정부의 지원 대상이 되지 못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구 틈새계층 지원기금으로 전액 사용 된다. 봉사자들과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공공이 포용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돕는다. 

고은희 인트로맨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기업을 설립하여 적극적인 채용·고용·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 대표는 "한 가정에 여러 명의 장애인을 양육하는 부모들 중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힘겨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원 대상을 경제적 기준으로만 결정하기보다 실제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준 인트로맨에 감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동구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임경제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1.01.15 0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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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맨,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 기부

[프라임경제] 인트로맨(대표 고은희)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기금을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트로맨이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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