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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꿈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학교’ 출발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3월 5일 금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 꿈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학교(이하 꿈찾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꿈찾자는 성동구 지역 중·고등학교에 교육강사 전문봉사자를 파견하여 자원봉사 기본소양과 환경, 어르신, 세계시민 등에 대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2개 학교에 총 18회의 교육을 실시해 7,000여 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꿈찾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전면등교가 어려운 학교 사정에 따라 상반기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학교 운영 방안에 따라 대면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꿈찾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천해가는 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년 꿈찾자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