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학교 종강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중에도 [꿈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학교(이하 꿈찾자)]는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탄력적 운영을 해왔습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위협이 점차 감소되기도 했지만, 그 어떤 것도 청소년 자원봉사교육의 문을 닫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11.11(목) 한대부중 3학년 청소년봉사학습 실천학교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이어온 꿈찾자 대장정의 막을 내렸는데요. 그동안 꿈찾자는 15개교 21회, 8,467명 학생들을 온라인과 대면교육을 오가며 만났습니다. 

 

올해도 대면수업보다는 온라인 수업이 많아서 아쉬운 해였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대면수업으로 우리 학생들을 가깝게 만나서 정겹고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