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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옥정중 꿈찾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날씨가 우중충하고 흐릿흐릿하더니 오늘은 반짝반짝 봄햇살이 좋네요.

연초록 잎새들이 파릇파릇 넘 예쁜 날에 옥정중학교 꿈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학교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전체 학년 25개학급에 우리 교육강사 선생님들이 다 배치돼서 진행했습니다. 

학기초라 그런가요? ㅋㅋ 아이들이 안떠들고 조용히 집중해서 잘 들어주고, 2교시 워크숍 활동도 적극 참여해줍니다.

코로나 때를 보내며 외부 봉사활동을 활발히 못해본 우리 중학생 친구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에 눈이 빛납니다.

 

바쁜 일정들을 뒤로 하고 꿈찾자 수업을 힘써 해주신 우리 교육강사 선생님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뜻깊은 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