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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단체연합환경봉사 '성동환경Day X 노 플라스틱 한강 시민 실천 캠페인' 성료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6월 5일 UN이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관내·외 기업 임직원 약 250여 명과 함께 플로깅 봉사와 빗물받이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환경봉사활동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여름에 찾아오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해마다 폭우나 장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빗물받이를 정화해 피해를 줄이고 쓰레기 무단투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며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환경 자원봉사활동 캠페인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구민 모두가함께 만들어 가는 성동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이송옥 기자)

*담당자: 02-499-5038 활동지원팀 김동현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