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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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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소년들이 천연비료를 만들었어요. 우리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비대면으로 천연비료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모여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속상함을 뒤로 하고, 온라인 Zoom으로 만났습니다. 먼저 자연 환경과 토양의 현 실태에 대해서 배우고, 버려지는 계란 껍데기와 바나나 껍질로 천연비료 만드는 법을 배웠지요. Zoom으로 교육을 받고, 우리 청소년들은 약 2주 동안 먹은 계란과 바나나 껍질을 모아 천연비료를 만들어서 센터에 제출해 주었어요. "쉽게 볼 수 있는 계란껍질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쓸모있는 천연비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직접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다. 정말 쉽기에 앞으로도 버려지는 계란껍질을 유용하게 바꿔 사용하고 싶어졌고, 환경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작은실천이지만 환경활동.. 2021. 8. 17.
21년 비대면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렇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멋진 봉사활동에 함께 해요. 환경오염으로 우리 지구가 몸살을 많이 앓고 있지요.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는 계란과 바나나껍질을 활용해서 토양을 건강하게 살리고 비옥케 하는 천연비료 만들어보아요! 봉사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페이지(1365.go.kr)에서 검색기간을 7.1~7.31로 하고, 활동명을 '천연비료만들기' 로 검색하시면 신청페이지가 나옵니다. 7.29(목)에 실시간 줌링크로 접속하셔서 환경교육도 받고, 천연비료만드는 방법을 배우신 후 향후 진행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으시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음식물쓰레기도 활용하고, 지구토양도 살리고, 나누는 기쁨도 누리는 일석삼조 봉사활동의 즐..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