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30일 관내 200명의 봉사자와 함께
성동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함께, 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참가자 간 서로의 봉사활동 경험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유정 레일바이크, 제이드 가든 등
곳곳의 명소를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돼
봉사자들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배문찬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가져다주는
봉사자 분들에게 봄의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이 더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센터는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응원하며 봉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성동저널(http://www.seongdongnews.com)
https://www.seongd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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