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 맞아 이마트 왕십리점과 식료품전달

 

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마트 왕십리점으로부터

라면과 김치 총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옥수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마트 왕십리점 문평심 점장과

성동구자원봉사센터 김용순센터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물품은 옥수동에 거주하는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마트 왕십리점은 2018년 '이마트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등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마트 왕십리점 문평심 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성동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항상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시는 이마트 왕십리점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기부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성동 온(溫)식빵', '찾아가는 자원봉사 이동상담소' 등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나눔활동에 기여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0392004843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 맞아 이마트 왕십리점과 식료품 전달

▲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김용순 센터장(좌측) / (주)이마트 왕십리점 문평심 점장(우측 ...

www.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