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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사내 친환경 캠페인 '비그리너' 청계천 정화활동 진행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비 그리너(BE GREEN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성동구 일대 청계천 정화에 나섰습니다.

비 그리너 캠페인은 일상에서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무신사가

지난 6월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시작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지난 14일 무신사는임직원과 함께 무신사 본사가 위치한 성동구 지역 청계천 일대에 서식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하천 인근에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는데요.

활동이 이루어진 용두역과 신답역 사이에 있는 청계천 하류는

토종식물의 서식을 저해하는 생태계 교란종이 밀집해 주기적인 제거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성수동 지역 생태 보존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공감한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저희 센터 연계를 통해 청계천 환경 개선 사업인 ‘청계아띠(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사업에 함께했는데요.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은 “임직원의 동참으로 진행된 이번 비 그리너 캠페인은 동료들과 함께 근무하는 성수 지역의 환경을 보존하는 데 힘을보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패션 산업 내에서 탄소배출 감소와 환경 보호 실천의 필요성에 대해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각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